728x90 AI책1 현실을 왜곡하는 인공지능 윤리: AI는 양심이 없다 1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회 전반에는 전에 없던 새로운 사회 현상들과 그에 수반되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윤리에 대한 고민과 법 개정을 통해 해결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법만으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사회에서 합의된 인공지능 윤리가 꼭 필요합니다. 현실을 왜곡하는 인공지능 윤리: AI는 양심이 없다 1 죽음을 왜곡하는 인공지능 윤리 "인공지능은 고인을 대상으로 하여 '죽음을 흔드는 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인이 남긴 디지털 흔적과 디지털 유산을 활용해 인공지능이 고인을 디지털 세상에 다시 불러와서 이곳에서 활동을 재개하도록 해주는 '사후 디지털 부활' 또는 '사후 디지털 고용' 현상은 얼마 가지 않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며.. 2023. 2. 27. 이전 1 다음 728x90